포기김치·백김치·동치미 차이, 김장 전에 알아두면 좋은 것
포기김치는 고춧가루 양념 배추김치, 백김치는 고춧가루 없이 담근 배추김치, 동치미는 무를 소금물에 담가 익힌 물김치로 재료와 국물 유무에서 차이가 납니다.
기준 시각 2026-10-25 11:01 (KST) · 아래 출처를 바탕으로 정리했고, 진행 중인 이슈라 수치는 바뀔 수 있어요.

이미지: AI로 생성한 이미지(FLUX.1 schnell · Cloudflare Workers AI). 실제 사진이 아니며 특정 사건·인물을 담고 있지 않습니다.
- 포기김치는 배추에 고춧가루 양념을 버무린 배추김치의 한 종류입니다.
- 백김치는 고춧가루를 쓰지 않거나 아주 적게 써서 담그는 배추김치입니다.
- 동치미는 무를 소금물에 담가 발효시킨 물김치로, 2~3일이면 먹을 수 있을 만큼 숙성 기간이 짧습니다.
- 입동(11월 7~8일)을 전후해 김장을 담그는 풍속이 전통적으로 있었으나, 최근에는 날씨 변화로 시기가 늦어지는 추세입니다.
- 지역에 따라 즐겨 담그는 김치 종류가 다릅니다.
포기김치·백김치·동치미, 한눈에 비교하면
김장철이 다가오면 '어떤 김치를 담가야 하나' 고민하게 됩니다. 가장 많이 비교되는 세 가지인 포기김치, 백김치, 동치미는 사실 분류 기준부터 다릅니다. 포기김치와 백김치는 둘 다 배추로 담그는 배추김치에 속하고, 동치미는 무로 담그는 물김치에 속합니다. 차이를 가르는 핵심은 고춧가루 사용 여부와 국물의 유무입니다.
| 구분 | 주재료 | 고춧가루 | 국물 | 특징 |
|---|---|---|---|---|
| 포기김치 | 배추 | 사용 | 적음 | 배추에 양념을 버무려 담근 배추김치 |
| 백김치 | 배추, 무 등 | 쓰지 않거나 소량 | 있음 | 담백하고 시원한 맛, 장식용으로 채 썬 고추를 약간 넣기도 함 |
| 동치미 | 무 | 쓰지 않음 | 많음(국물 위주) | 무를 소금물에 담가 익힌 물김치, 2~3일이면 숙성 |
왜 지금 김치 종류를 찾아보게 될까
입동은 24절기 중 열아홉 번째 절기로 태양 황경이 225도가 될 때이며, 양력으로는 11월 7일 또는 8일입니다. 한국에서는 전통적으로 입동을 전후해 김장을 담가왔습니다. 다만 최근에는 기후 변화로 인해 김장 시기가 늦어지는 추세라는 설명도 함께 전해집니다. 입동이 다가오는 지금 시점에 '어떤 김치를 담글지' 미리 정리해두면 재료 준비와 양 조절에 도움이 됩니다.
포기김치: 가장 익숙한 배추김치
포기김치는 배추를 포기째(통째로) 절여 고춧가루 양념 소를 넣어 담그는 배추김치입니다. 배추김치는 포기김치 외에도 보쌈김치, 얼갈이김치 등 여러 형태로 나뉘는데, 그중 포기김치가 가장 일반적으로 떠올리는 김장 김치 형태입니다.
백김치: 고춧가루 없이 담백하게
백김치는 고춧가루를 쓰지 않고 담근 김치를 가리킵니다. 배추와 무, 미나리, 쪽파, 배, 밤, 대추, 생강, 마늘, 소금, 설탕을 넣어 만들며, 장식을 위해 가늘게 채 썬 고추를 약간만 곁들이는 정도입니다. 맵지 않고 시원한 맛과 아삭한 식감 덕분에 아이들과 노인들에게 먹기 좋은 김치로 소개되며, 갈비나 불고기 같은 고기 요리를 먹을 때 곁들이는 전채로도 자주 쓰입니다.
동치미: 무로 담그는 물김치
동치미는 무를 소금물에 담가 익힌 무김치이자 물김치의 한 종류입니다. 무, 배추, 파, 삭힌 고추, 생강, 배와 국물로 구성되며, 이름의 '동'은 겨울을, '치미'는 김치를 뜻하는 옛말에서 왔다고 전해집니다. 다른 김치처럼 발효 과정을 거치지만 보통 2~3일 정도만 숙성하면 먹을 수 있어 비교적 빨리 즐길 수 있는 김치입니다. 한국에서는 본격적인 김장철 직전인 늦가을에 동치미를 먼저 담그는 경우가 많습니다. 맑고 시원한 국물은 동치미국수나 냉면 육수로도 활용되고, 떡이나 찐 고구마, 만두 상차림에 곁들여지기도 합니다.
흔한 오해·확인할 점
김치 종류를 고를 때 자주 헷갈리는 부분을 정리했습니다.
- 백김치는 '안 매운 김치'로만 알려져 있지만, 장식용으로 채 썬 고추가 소량 들어가기도 합니다.
- 동치미는 '국물 요리'로만 생각하기 쉬운데, 분류상으로는 무김치이자 물김치에 속합니다.
- 포기김치는 '배추김치'와 같은 말이 아니라, 배추김치 중 포기째 담그는 형태를 가리키는 이름입니다.
- 입동 전후 김장 풍속은 전통적인 기준이며, 최근에는 기후 변화로 실제 김장 시기가 달라질 수 있다는 점을 참고할 필요가 있습니다.
지역별로 즐겨 담그는 김치도 다릅니다
같은 '김장'이라도 지역에 따라 주로 담그는 김치 종류에는 차이가 있습니다. 김장 양과 종류를 정할 때 참고할 만합니다.
- 전라도: 갓김치, 고들빼기김치, 동치미, 깻잎김치, 깍두기, 오이소박이 등
- 경상도: 콩잎김치, 부추김치, 들깻잎김치, 석박지, 동치미 등
- 제주도: 동지김치, 톳김치, 귤물김치, 갓물김치 등
- 충청도: 굴 석박지, 총각김치, 무짠지, 게국지 등
- 강원도: 서거리김치, 갓김치, 더덕김치, 해물김치 등
- 서울·경기도: 보쌈김치, 배추김치, 장김치, 나박김치, 열무김치 등
- 평안도: 백김치, 오이소박이, 동치미 등
- 황해도: 갓김치, 고수김치, 동치미, 호박김치 등
자주 묻는 질문
Q. 포기김치와 백김치는 재료가 다른가요?
A. 둘 다 배추를 주재료로 쓰지만, 포기김치는 고춧가루 양념을 버무려 담그고 백김치는 고춧가루를 쓰지 않거나 아주 적게 써서 담근다는 점이 다릅니다. 백김치에는 미나리, 쪽파, 배, 밤, 대추 등이 들어갑니다.
Q. 동치미는 언제 담가서 언제 먹을 수 있나요?
A. 한국에서는 본격적인 김장철 직전인 늦가을에 동치미를 담그는 경우가 많습니다. 발효 과정을 거치지만 보통 2~3일 정도만 숙성하면 먹을 수 있어 다른 김치보다 비교적 빨리 즐길 수 있습니다.
Q. 김장은 꼭 입동에 맞춰 담가야 하나요?
A. 전통적으로는 입동(양력 11월 7일 또는 8일)을 전후해 김장을 담그는 풍속이 있었습니다. 다만 최근에는 기후 변화로 인해 김장 시기가 늦어지는 추세라는 설명도 함께 전해지므로, 지역 날씨에 맞춰 시기를 조정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출처와 기준
- 위키백과(한국어) '김치' (확인 2026-10-25 11:00)
- 위키백과(한국어) '동치미' (확인 2026-10-25 11:00)
- 위키백과(한국어) '백김치' (확인 2026-10-25 11:00)
- 위키백과(한국어) '입동' (확인 2026-10-25 11:00)
김치 재료와 비율은 집안·지역마다 차이가 클 수 있어, 본문의 재료 구성은 대표적인 설명을 정리한 것입니다. 정확한 김장 시기는 그해 기온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지역 기상 정보를 함께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 글의 작성·검수 원칙과 AI 도구 사용 방식은 편집 방침에서 공개합니다.
편집 메모 이 글은 포기김치·백김치·동치미의 분류 기준과 지역별 김장 특징을 정리한 참고 자료로 활용하시면 좋습니다. 김장 시기는 그해 기온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입동 날짜만 기준으로 삼기보다 지역 기상 정보를 함께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포기김치가 배추김치 전체를 뜻하는 말은 아니며, 백김치에도 소량의 고추가 들어갈 수 있다는 점은 헷갈리기 쉬우니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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